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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 미국 당국자 상주, 북ㆍ미 연락사무소 이번엔 성사될까
미국 CNN 방송이 18일(현지시간) "북ㆍ미가 지난해 싱가포르 공동선언 이행의 첫 단계로 양국 연락관을 교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하면서 연락사무소 개설 이슈가 떠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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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를 좌절시킨 비건의 '평양 보고'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평양에서 돌아 온 직후인 지난주 초 백악관을 찾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게 직접 하노이 2차 북미정상회담 관련 실무협의 결과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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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전문가 조엘 위트 “트럼프, 북미회담을 노벨상 기회로 보는 협상가”
북한 전문 웹사이트 38노스 운영자 조엘 위트 스팀슨센터 수석연구원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북핵문제를 38 노스 조엘 위트 대표에게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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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판 도보다리 산책로…JW메리어트호텔 회담장으로 급부상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릴 2차 북·미 정상회담 장소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JW 메리어트 호텔. 트럼프 대통령의 숙소로도 유력한 호텔로 경내에 산책로가 있다. [JW 메리어트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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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북·미 지도자 결단에 경의…적대 지속 바라는 세력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2차 북ㆍ미 정상회담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새로운 북ㆍ미 관계, 한반도 평화체제를 보다 구체적이고 가시적으로 진전시키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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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판 도보다리' 있다…메리어트, 북미회담장 급부상
오는 27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2차 북ㆍ미 정상회담의 회담 장소로 JW메리어트 호텔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고 현지 외교 소식통이 11일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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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김일성이 55년 전 찾은 하노이 관철…트럼프는 중국 코밑서 압박 효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오는 27~28일로 예정된 2차 북미정상회담이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그래픽=뉴시스] 북·미 2차 핵 담판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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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한·미, 北 비핵화 방식 공감…'스몰딜'은 정부 입장 아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곧 2차 북미정상회담과 관련된 논의를 할 계획이라고 청와대가 10일 밝혔다. 한ㆍ미는 북한의 비핵화를 푸는 방식에도 공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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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한반도 평화 전환점 기대"…장소 미발표에는 신중한 입장
제2차 북ㆍ미 정상회담이 ‘2월말쯤’으로 발표된 데 대해 청와대는 환영하는 입장을 나타냈다. 지난해 6월 12일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호텔에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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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알린 트럼프 '침묵'…장소빠진 반쪽짜리 발표, 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미국을 방문 중인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을 만난 뒤 2차 정상회담을 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90분간 진행된 김 부위원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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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북·미정상회담 세부계획 중” 대화 급가속 왜
지난해 6월 12일 싱가포르 카펠라 호텔에서 산책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중앙포토]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친서ㆍ신년사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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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트럼프와 김정은 3월쯤 베트남에서 만날 수도"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 [중앙포토]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2차 북미정상회담에 대해 "베트남이 강력한 후보지가 되지 않을까 예측한다"며 북미회담 개최 시점은 오는 3월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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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북미정상회담 장소, 몽골 등 유력”
지난해 6월 12일 제1차 북미정상회담 당시 싱가포르 카펠라 호텔에서 산책 중인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모습.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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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친서’ 꺼내든 트럼프…“나 없었으면 3차대전 일어날 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친서를 받았다며 멀지 않은 시점에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백악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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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인사이드-신범철] 북한 신년사 "이리로 가나 저리로 가나 핵보유"
━ Focus 인사이드-신범철 김정은 위원장의 신년사에는 고도로 계산된 북한의 생존전략이 담겨있다. 완전한 비핵화를 말하면서도 조건을 까다롭게 함으로써 실제로는 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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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나도 김정은과 회담 고대", 실무 협상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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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친서 첫 머리에 "존경하는 문재인 대통령 각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30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내 "연내 서울 방문이 이뤄지지 않아 아쉽다"고 했다고 청와대가 전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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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고위간부 "피 말리는 대북제재···참을만큼 참았다"
━ 北 고위간부 "南 '남북 평화' 외쳐봤자 소용없다"고 한 이유 4월 27일 판문점에서 만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중앙포토] 북한의 한 고위 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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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정부“북한 체제 안전 보장하는 비핵화 추구할 것”
청와대 국가안보실이 20일 “북한의 체제안전을 보장하는 비핵화를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보실이 이날 발간한 『문재인 정부의 국가안보전략(NATIONAL SECUR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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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 통일 “내년 2~3월까지 비핵화 협상 물꼬 터야”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지난달 1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조 장관은 4박 5일 간 미국 워싱턴D.C와 뉴욕에서 폼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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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CNN “베트남, ‘2차 북미회담’ 유치 의사 전달”
지난 6월 12일 오후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호텔에서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공동합의문에 서명을 마친 뒤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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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군단이 文에 등돌렸다"…주가·지지율 '우울한 닮은꼴'
“‘개미 군단’의 이탈이 가장 큰 문제다.” 13일 더불어민주당 관계자 A씨는 최근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하락세에 대해 이런 진단을 내놨다. 지지율을 끌어내리는 힘이 주식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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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은 매달 북한발 빅 이벤트, 12월만 공란으로 남나
남북 관계에서 전무후무한 ‘연중 매달 빅 이벤트’의 기록이 올해 만들어질지가 곧 확정된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연내 답방이 성사되는가에 따라 결정되는데 북한이 가타부타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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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974부대 움직이면, 일주일 뒤 김정은이 온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6월 12일 북미 정상회담이 열린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 도착하자 북한 경호 책임자가 차문을 열어주고 있다. 통상 김창선 국무위 부장이나